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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교실 (Das Fliegende Klassenzimmer )

에밀과 탐정들에 이어 읽은 에리히 캐스트너의 두번째 동화. 먼저 읽은 에밀과 탐정들 처럼 짜릿한 맛은 없지만, 선생님의 경험 탓인지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서 읽는 이를 어린 시절로 순간 이동시키는 솜씨가 놀랍다. 기숙사에서 지내는 학생 한 명이 크리스마스 동안 집에 다녀 올 차비를 집에서 보내주지 못 ...

에밀과 탐정들 (Emil und die Detektive)

독일 사람이 쓴 어린이를 위한 동화인데, 어른이 읽어도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특히,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그려 낸 글 솜씨가 뛰어나서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하다.초등학교에 다니는 주인공인 에밀이 엄마가 일을 해서 어렵게 모은 돈을 봉투에 담아베를린에 살고 계신 외할머니 댁으로 혼자 기차를 타고 가는데,잠깐 조는 사이에 안주머니에 꼭꼭 넣어두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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