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각 모음
- 2008/10/06 13:04
드디어 일 하는 곳이 여의도로 바뀐다.
일 따라 떠돌아 다니는 것은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데, 오랫 동안 익숙하고 정들었던 광화문을 떠나기가 못 내 아쉽기는 하다. 무교동에 뒷골목에 있는 허름한 내강(內江)의 얼큰한 배추 된장국, 리북식 손만두 집의 시원한 김치말이밥은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맛이다. 그리고 틈만 나면 책 구경 하러 가던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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