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가 과학에 대한 대중용 교양서적으로 나름 알려진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런 명성 보다는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과학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TV에서 재밌게 보고 고르게 되었다.
모든 것이 그렇듯 물리학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인 아인슈타인도
혼자만의 힘이라기 보다는 그 앞선 시대의 여러 과학적인 지식과 경험 위에
1% 영감과 99%의 노력을 더하여 일(!)을 낸 것이다.
빛의 속도 보다 빠른 것은 없다! 그리고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
예를 들어 빛의 방향과 마주하며 매우 빠른 속도로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면서
그 우주선 안에서 빛의 속도를 재면 원래 속도에 우주선의 속도를 더한 만큼 일까?
답은 여전히 일정하다! 이다.
왜 그럴까? 사실 그 이유를 깨닫고 싶은 것이 이 책을 본 이유 중의 하나였는데...
내가 책의 내용을 잘 못 이해한 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이유가 없다고 한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도 왠지 개운치 않다. 알 듯 모를 듯...
굳이 비교하자면 페르마의 정리라는 책에 비하면 약간 지루하지만
전체적으로 꽤나 재밌게 20세 물리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다.
6점.
태그 : 물리학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