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곧잘 자전거를 잘 타니, 자전거로 집에서 가까운 외가에도 갈만하다. 그런데 집 안에 사람 숫자 만큼 자전거가 없다 보니 결국 한 사람은 차를 가지고 움직여야 해서, 1년만에 역시 생일 때 받은 금일봉으로 자전거를 한 대 더 마련했다. 아직 길게 타 보지는 않았지만, 바퀴는 좀 작아도 가볍고 잽싸서 잘 달리는 녀석이다.
지난 번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분당에 없어서 송파까지 갔었는데, 그 사이에 분당에도 정자동에 매장이 하나 생겼다. 맞춤 가구를 만드는 공방을 비롯해서 요즘은 흔치 않은 물건들을 많이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골목길인데, 이제 보니 보드 가게도 있고 걸어 다니며 구경할 것이 많은 곳이다.
이미 바람이 꽤 쌀쌀해 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자전거로 온 가족이 같이 나들이를 다녀봐야 겠다. 욕심 같아서는 일 하는 곳도 집에서 1시간 걸이 안이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 수 있을 텐데, 먼 것이 안타깝기는 하다.
지난 번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분당에 없어서 송파까지 갔었는데, 그 사이에 분당에도 정자동에 매장이 하나 생겼다. 맞춤 가구를 만드는 공방을 비롯해서 요즘은 흔치 않은 물건들을 많이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골목길인데, 이제 보니 보드 가게도 있고 걸어 다니며 구경할 것이 많은 곳이다.
이미 바람이 꽤 쌀쌀해 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자전거로 온 가족이 같이 나들이를 다녀봐야 겠다. 욕심 같아서는 일 하는 곳도 집에서 1시간 걸이 안이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 수 있을 텐데, 먼 것이 안타깝기는 하다.





덧글
창희 2009/10/26 20:57 # 답글
탄천 자전거 길에서 타 보니 생각대로 날렵하게 잘 나가기는 한대, 바퀴가 작아서 그런지 가벼운 만큼 앞으로 쭉쭉 치고 나가지는 못 하는 느낌이다.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앞뒤 포크를 모두 없애서 그런지, 어두운 길에서 타다가 미처 알지 못 하는 움푹한 곳을 지날 때 충격이 바로 전달되는 것도 아쉽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