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선이 다니기 시작하니, 분당에서 여의도로 대중 교통으로 가는 가장 좋은 길은 단연 9호선을 타는 것이다.
9호선이 없을 때와 견주어 보면 거의 30분 정도가 줄어든다.
아침에 고속버스터미널 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는데, 급행은 빈 자리가 없지만 일반은 빈 자리가 많아서 늘 앉아 갈 수 있다. 여의도 역에서 내릴 것이라면 급행이 좋지만, 국회의사당 역에서 내릴 사람이라면 어차피 여의도 역에서 내려서 일반으로 다시 갈아타야 하니 일반을 타는 것이 편하다.
일반을 타고 있으면 가끔 급행이 옆 선로로 지나가도록 쉬는 때가 있는데, 혹시 문제라도 생기면!!! 하는 아찔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덧글
멋진차 2009/10/25 18:18 # 삭제 답글
9408인가 9409인가 타면 가지않나요>?
창희 2009/10/26 21:27 # 답글
버스로 갈 수 있는데, 배차 간격이 넓거나 아침에 자리에 앉기도 힘들어서 저는 포기했죠. 지하철은 버스 보다 덜 흔들리고 책도 볼 수 있구요.